대공 궁전 Palace of the Grand Dukes
대 공작의 가족들의 시내 거주를 위한 기능으로, 대공 궁전은 구시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궁전은 사실 처음에는 시청으로서 그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1554년 화약폭발로 인해 파괴 된 후, 시청사는 20년 후에 비로소 재건되었습니다. 18세기 중반부터 궁전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1859년 의회건물이 추가적으로 증축되었습니다. 1890년 이 후 대 공작의 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992년부터 1995년에 걸쳐 복원되었습니다. 대공 궁전은 여러 가지 면에서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룩셈부르크 국민들에게 대공궁전은 국가 독립 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대공궁전은 수 세기에 걸쳐 타국의 군대들의 주둔이 이루어 졌었습니다. 미술가들은 대공궁전의 외형에서 에스파냐 시기의 영향을 받은 hispano-mauresque 스타일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지만, 관광객들은 국가 원수가 거주하는 흥미로운 건물로 정도로만 생각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날 대 공작의 가족들은 도시 근교의 본인들의 성에서 주로 거주하고 있으며, 대공궁전은 국가수반이나 타국의 왕족이 방문할 시 정도에만 이들에게 숙소로 내여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입헌 군주제와 민주주의 의회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대변하는 대공궁전과 의회가 나란히 붙어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광경입니다.
1418년 시청사: 처음 공식적인 문서에 언급됨
1554년 화약폭발로 인해 무너짐
1573년 오늘날 대공궁전의 왼쪽 날개부분을 재건
1741년 발코니의 난간이 돌에서 철로 대체. 현재까지도 남아있음
1741-1743년 오른쪽으로 바로크 형식의 ‘la balance’ 로 불리는 건물 증축
1780년 기존 건물에 종탑 부분 건설
1795년 프랑스 중앙 군대의 주둔
1815년 네덜란드 왕들이 대 공작을 겸임하던 시기, 정부기관과 공작궁전으로서의 역할 수행 1858/9년 오른쪽에 의회건물 추가 증축
1891-1894년 새 공작 가의 공작궁전으로 사용. 르네상스 형식으로 추가 증축
1992-1995년 la Balance밸런스(내부와 외부)라고 불리 우는 궁전의 왼쪽 날개와 의회(외부) 복원
여름기간에 한해서 룩셈부르크 대공가의 공작궁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독일어,불어,네델란드어,영어,룩셈부르크 어가 제공이 됩니다. 요금은 어른 10유로, 아이 5유로이고, 관람시간은 45분입니다. 티켓은 룩셈부르크 시티 투어리스트 오피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 입니다. 2015년의 오픈 기간은 7월 13일부터 9월 6일 까지 입니다.
-시간대별 가이드언어안내-
Monday, Tuesday, Thursday, Friday, Sunday:
10.00h: Luxembourgish 10.30h: French 11.00h: German
14.00h: German 14.30h: Luxembourgish 15.00h: Dutch
15.30h: English 16.00h: German 16.30h: French 17.00h: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