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6일 화요일

룩셈부르크 : 중세도시


   



중세도시 


"Lucilinburhuc" 라는 단어는 작은 요새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 표현은 아주 긴 시간 동안 도시를 위해 특성화 된 두가지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지그프리드에 의하여 얻게 된 이 바위 곶은 훌륭한 방어시설과 전략적 요충지로서 의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룩셈부르크 도시는 1867 년에 해체 될 때까지 약 천 년 동안 요새도시로서의 명성을 지켜 왔습니다

두번째로, 이 도시는 역사상 한번도 거대도시로 존재한 적이 없었습니다. 14 세기의 초에 5,000여명의 시민으로 시작해 18세기 말까지 8,500여명의 시민들이 거주했습니다. 세계 1차 대전 이 후 46,500여명으로 급속히 증가한 이 후, 오늘날에는 82,000여명의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그프리드는 바위 골짜기 위에 진정한 요새를 구축했습니다.  기사들과 군인들이 이 곳에 거주하게 되며, 공예가들과 상인들 역시 골짜기 아래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위쪽 시가지와 아래쪽 시가지의 차이점이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아랫마을을 둘러싼 돌성벽이 증축된 12세기 중후반 이후에서야 하나의 정식도시로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대개 도시의 기원은  종교적 장소, 수도원,  강 의 수로 또는 여러 길의 교차지점 등등 에서 유래합니다.  룩셈부르크 도시는 가파른 지역적 위치와 군사적 이용 등이 그 기원이 되었습니다. 


참조: www.lcto.lu/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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