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gfried I
룩셈부르크의 이름과 기원은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서기 963년 카롤링거(Carolingian) 왕조의 핏줄인 아르덴의 지그프리드(Siegfried) 백작은 트리어의 St. Maximin 수도원으로 부터 알제트 강이 지나는 암벽 요새 지역을 아르덴의 Feulen 지역의 땅과 교환하고 Bockfelsen에 그의 성을 세웠습니다. 그 당시 소유권에 관한 문서를 보면, 이 작은 성을 Lucilinburhuc 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이름은 (아마도 고대 로마에서 유래했을) 작은 성이라는 뜻의 Lucilinburhuc 이라는 단어에서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룩셈부르크 (Lëtzebuerg) 라는 이름이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처음에는 도시와 그 주변을 지칭했지만 점점 그 영역을 넓혀 종국에는 도시와 국가의 이름이 동일하게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참조: www.lcto.lu/history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