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버스가 거의 한번씩 지나는 하밀리우스 역자리에 주상복합컴플렉스가 들어오는 계획이 진행되면서, 룩셈부르크 시내의 버스 노선도 다음달인 6월 1일 부터 위의 지도와 같이 변경됩니다. 기존의 Hamilius 하밀리우스 역은 없어지고, Royal-Hamilius 로얄-하밀리우스 라고 하는 새로운 역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기존의 로얄역 자리). 흥미로운 점은 기존의 27개이던 버스노선이 31개로 증설 되며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Gare-central 중앙역-센트럴역 옆에 Gare-rocade 역이 신설되어, 대부분 중앙역으로 모이던 버스라인들을 분산시켜, 기존보다 원활할 소통을 유도 했다는 것입니다. (15번만 다니던 우리집 앞에 5번과 6번 추가로 다니게 되었다~ 만쉐이~) 더불어 버스역마다 아래와 같은 티켓판매기도 설치되었습니다. (1회권-2시간유효- 2유로, 일일권 4유로)
- 새로운 노선표 안내 홈페이지 : autobus.vd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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