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수요일

[2015.04] Chania, Greece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만년설이 덮힌 산맥! 
사진은 굉장히 멀리있는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굉장히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리스식 커피와 크레페. 커피는 바닥에 가루가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조금 남겨야 한다.




 분명 핸드폰으로 막 찍었는데 이런 고퀄사진이 나오다니!!!




과거에 배를 만들던 조선소인데 지금은 그냥 창고용도 (또는 개조된 카페)로 쓰인다고 한다. 



















친구 어머님이 해주셨던 가정식. 저 밥으로 만든 죽에 요거트를 섞어서 먹는다고 한다. 

 술을 시키면 과일안주가 나오던 바. 땅콩껍질은 셀프로 까란다 ㅋㅋㅋ


길거리에 냥이들 천지~ ㅋㅋ



감자가 들어서 맛있었던 수블라끼~ 2유로 정도인가 밖에 안했다~

서점에 들렀다 지름신 강림할 뻔 ㅠㅠ 제대로 취향저격 ㅠㅠ


가죽제품으로 유명하다던 거리









와플카페에서의 끝장나던 뷰!

 왼쪽 : 인생은 한 번뿐이지만, 올바로 산다면 한 번으로 충분하다.
오른쪽 : 너에겐 붓도 있고,  색도 있다. 파라다이스를 그리고 그 속으로 들어가라.

 식당과 바에서 주던 영수증은 가늘고 작은 사이즈였다. 


와플... ㅠㅠ 











저녁운동하던 사람들








 밤거리 골목길을 지나던 재미가 쏠쏠했다. 골목길이 참 예쁘다.

 길거리 모퉁이를 지나면 이렇게 오래된 교회나 유적들이 하나씩 튀어 나왔다. 



물에 타서 먹는 우조!

뒤에 음식(돌마데스)은 포도잎으로 만든 쌈밥이다. 마치 호박잎 쌈밥과 비슷한 느낌이다.
앞에 음식(다코스)은 곡물빵 위에 신선한 토마토와 치즈, 올리브의 조화가 예술이다.
  
 크레타식 샐러드

 



  

그리스 정교회 내부. 일반 교회와 다른 특징은 석상이 없고, 그림들이 걸려있다는 것이다. 

대박 맛있었던 딸기 아이스크림!

크레타에서 구매한 가죽신 >-<
  















옛 크레타 생활을 엿 볼 수 있던 생활 박물관















  

  








어떻해 >0< 귀염터져~ ㅎㅎ

  







 봄바다는 아직 약간 차가웠지만, 뛰어들만한 가치가 있었다 :)

신랑을 위한 빨간티 ㅋㅋ


 맛은 FIX맥주가 더 맛있었다

 어머님표 가정식. 아침부터 배터지는 줄 ㅋㅋㅋ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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