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 수요일

룩셈부르크 : 신성로마제국 시기

룩셈부르크  대성당의 스테인 글라스 창에 새겨진 지그프리드 백작

14세기 초, 룩셈부르크가()는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308년 하인리히 7세 백작은 독일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재위기간 1308-1314) 그 후 1312년 (신성로마제국의) 로마황제 칭호를 추가적으로 획득하였습니다.  그의 아들인 존은 보헤미아 왕국(오늘날의 체코 영토부분)의 상속녀와 결혼해 보헤미아 왕의 칭호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인리히 7세 이후 룩셈부르크가에서는 

  • 카를 4세(재위기간 1346-1378)
  • 벤체슬라스(재위기간 1376-1400) 
  • 지기스문트(재위기간 1410-1437) 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직에 올랐습니다. 

1354년, 카를 4세는 룩셈부르크를 백작령에서 공작령으로 승격시켰습니다. 
1364년, 치니(chiny: 현재 룩셈부르크 경계 벨기에 지역)의 백작령의 영토를 획득하면서 룩셈부르크는 영토의 최대확장을 이룩하였습니다. 
1443년, 부르고뉴의 필립공작의 침입으로 룩셈부르크는 네델란드령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 운명은 이 후 4세기동안의 지리적 & 정치적 통일과도 연결 됩니다. 

참조: History of the Grand duchy of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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