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기사번역] A special place for Luxembourgish': Grand Duchy's native language enjoys renaissance


찬란한 가을의 햇빛이 교실 창문으로 스며드는 어느 월요일 아침  루크 슈미츠(Luc Schmitz)선생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Bonjour, Gudde Moien,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학 코스 하나 룩셈부르크 어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교실을 찾았습니다.
2010 유네스코가 룩셈부르크어를 사라질 위기에 놓인 언어로 선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룩셈부르크어를 말하고 싶어합니다. 슈미츠씨가 가르치는 INSL(Institut National des Langues) 에는 룩셈부르크어 강좌가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문화청에 따르면 2016년과 2017년사이 6500명이 넘는 성인들이 룩셈부르크 어를 수강했다고 합니다. 이는 10년전보다 배나 많은 수치 입니다.

주로 가정집에서 쓰여지는 룩셈부르크 어는 굉장히 흥미롭게 들립니다. 룩셈부르크어는 1984 년까지 룩셈부르크의 국어조차도 아니었고 , 나라 밖에서는 거의 사용 되지 않았습니다. 룩셈부르크에 거주하는 576,000 거의 반이 외국인이며, 많은 사람들이 공식 언어 하나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쉽게 구사합니다.  또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룩셈부르크어를 몰라도 룩셈부르크에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슈미츠씨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 어는 당신의 시각을 넓혀주는 동시에,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이 알아듣는 비밀 언어로 말할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룩셈부르크 어의 사용을 확대 시키고자 학교, 도서관, 정부 관청 대사관등을 대상으로 40 행동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어는 학술원과 함께 법제화되고, 전국 맞춤법 캠페인 온라인 사전 완성과 함께 진행 입니다. 학생들은 룩셈부르크어로 시를 쓰거나 글짓기 연극 등을 있게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룩셈부르크어를 EU 23 공식 언어 하나로 표기 것을 촉구 예정입니다.  (비록 결과는 번역가들의 일이 늘어나는 것뿐일지라도)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룩셈부르크의귀 아렌트 (Guy Arendt) 문화부 장관은 룩셈부르크 어를 공식 언어로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의 다른 공용어와 공존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는 룩셈부르크어가 소멸하거나 사라지는 시점에 있다고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메일, SM,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룩셈부르크어는 전보다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

룩셈부르크어는 이제 스크린에서도 종종 들리곤 합니다. 영화 감독 제롬 웨버 (Jérôme Weber) 많은 사람들이 룩셈부르크어로 영화를 찍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 룩셈부르크의 언어와 문화를 널리 퍼뜨리려는 것은 현재 아주 추세입니다. 나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그의 최근 작품은 <우리가 살던 과거>는제 2 세계 대전 시대를 살아온 노인의 기억과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웨버 감독은 룩셈부르크의 역사가 자국어로 기술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영어의 영향은 벗어나기는 어려워서, 역시 영어로 대본을 집필 했습니다.


작가겸 번역가인 산드라 슈미트 (Sandra Schmit) 룩셈부르크어가 (제프리 초서 시대의 여어처럼 ) "진정한 문학 언어"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여가 시간에 정식 수업을 받기 어려운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을 포함하여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룩셈부르크 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 외국인들은 프랑스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룩셈부르크어를 배우는 것을 결코 고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룩셈부르크어를 통합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룩셈부르크 친구와 깊은 사이가 되고 싶다면 룩셈부르크 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룩셈부르크어는 불어 독일어를 완전히 대체 수는 없습니다. 슈미트츠씨의 말에  따르면 2015-2016 사이에 룩셈부르크에서 출판 134 권의 도서 7 %만이 룩셈부르크 어로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소셜 미디어 회사 또한 룩셈부르크어를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페이스 북은 사용자가 해적? 영어 계정을 가질 있도록 허용했지만, 룩셈부르크어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는 34 개의 세계언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룩셈부르크 어는 없습니다.

정부 고위 관리는 "부모세대나 조부모세대에게 묻는다면, 룩셈부르크어의 질이 예전보다 훨씬 떨어졌다라고 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사라진 룩셈부르크어 쇠퇴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의회에서는 2016 청원서는 "룩셈부르크 언어를 지키기 위한 행동 촉구하면서 기록을 썼습니다. 초기 탄원서는 룩셈부르크 사람들이 모국어에다 다른 언어(불어/독일어) 를 곁들이는 경향이 있음을 불평했습니다.

 이는 1980 년대 이후 룩셈부르크의 정체성을 둘러싼 최후의 충돌 뿐입니다. 셰필드 대학의 룩셈부르크 연구 센터 소장 크리스틴 호너 (Kristine Horner) 정부 계획과 탄원서는 "룩셈부르크주의를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 운동"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룩셈부르크를 장려하려는 계획에서 좁은, 자연 주의적 본능에 대한 제안을 거부합니다.

 "좋은 의미 놀랐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오래된 다국어 언어에 대한 생각은 아이들이 집에서 룩셈부르크어 만을 사용하고, 학교에 다닐 독일어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표준 프랑스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전략이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룩셈부르크 어를 위한 특별 장소" 함께 그들이 가장 잘하는 언어로 문학 기술을 키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실로 돌아가서 Schmitz 학생들은 룩셈부르크 기자의 까다로운 전치사들과 싸우는 이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46 세의 회계사 자히로 플로레스 (Jahiro Flores) 룩셈부르크에서 7 동안 살았습니다. 단기간만 체류하려던 계획이 장기로 바뀌었음을 깨달은 그는이웃과 소통하기위해 룩셈부르크어를 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유럽 법원의 영국 공무원 카트린 소여 (Katrine Sawyer) 브렉시트 ,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룩셈부르크 어가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불어와 독어를 구사하며 작은 마을에서의 일상 생활 속에서 "매우 가치있는" 룩셈부르크어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웃 사람들이 그녀의 노력을 가상하다고 칭찬하지만, 이미 유창한 룩셈부르크어를 구사하는 그녀의 아이들을 보면  "믿을 없을 만큼 놀랍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dec/28/luxembourgish-grand-duchys-native-language-enjoys-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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