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불어수준에 딱 맞는 클로이마지크!
애기들 뉘앙스로 (약간 앵앵거리지만) 눈높이에 맞춰 불어발음을 천천히 정확히 발음해줘서 듣기 편하다. 클로이가 오리씨(Monsieur Canard)와 친구들과 함께 옷장에서 요술 옷을 갈아입고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사실 불어하는 클로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빠져들게 되는 만화>_< 그림체가 너무 예쁘다. 현실세계에서의 오리씨는 클로이가 들고다니는 헝겊인형일 뿐이지만, 모험 도중에는 말도하고 날아 다니는 오리씨가 된다. 오리씨에게 도움을 받거나하면 Merci, Monsieur Canard! 라고 말하는데, Merci 까지는 고마워 정도 느낌인데 Merci, Monsieur 하고 하면 굉장히 정중하게 들린다. (적어도 내 귀에는;; 그래서 그런가, 독어판에서는 클로이는 조이로, 오리씨는 콱콱이로 나오는데 -_- 콱콱이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거부감이;;)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클로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모험을 설명해주고 (엄마&아빠는 현실성없지만 이런 허무맹랑한 모험을 다 이해해주며) 클로이가 한 얘기를 공감해주며 끝이 난다. 한국에는 클로이의 요술옷장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다.
아무리 찾아도 오프닝 텍스트는 찾을 수가 없어서, 듣고 따라 써본 텍스트 (미완성)
Dégisons-nous avec chloe magique
Quelle que si aujourd'hui donc chloe magique
serons-nous des sirènes de b la mér
des ballerines des filles et super
pillot d'avion pour voler tout la haut
ou conducteus m , rigola!
Alors, Dégisons-nous avec chloe magique
Quelle que si aujourd'hui donc chloe magique
Tu vas la fantastique
il y a l'aventure donc chloe mag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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