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룩셈부르크 2013 총선비교

출처: www.mierscher-schoulen.net

총선결과는 기독사회당(CSV)이 38.3%의 득표로 총 60석중 23석을 가져가면서 총선의 승리자 인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다의석임에도 불구하고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반쪽의 승리로 머물고 만다. 노동사회당(LSAP)과 민주당(DP)은 21.7%의 득표로 각각 13석씩을 획득했으며, 녹색당(Greng)은 10%의 득표로 6석을 얻었다. ADR과 좌파당(Lenk) 은 각각  5% 와 3.3% 의 득표로 3석, 2석을 획득했다. 이번 총선에서 실질적으로 승리한(?) 당은 민주당과 좌파당이다. 2009년의 총선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CSV와 LSAP의 표심은 줄어든 반면, DP와 Lenk는 더 많은 표를 받았다. 그 외의 다른 당의 변화는 그리 큰편은 아니었다. (+-2% 정도) 해적(Piraten)당 의 선전(+2.9%)도 돋보였으나, 의석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지역별 획득 의석은 북부 9석, 동부 7석, 중부 21석, 남부 23석 획득. 이로써 룩셈부르크 사람들은 주로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에 모여사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표심이 중요하다. 총 투표율이 어느정도인지 보려고 했는데 어디에서도 전체투표율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역별 투표율을 봤을 때, 적어도 80%이상의 투표율을 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장-클로드 융커는 남부지역에서 55968표를 얻었으며, 자비에르 베텔은 중부지역에서 32064표를, 중부지역에서 에티네 슈나이더는 19682표를 얻었다. 융커는 말할 필요도 없이 CSV내에서 최다표 획득 (두번째와 거의 두배차이) 베텔은 DP내에서 최다표를 획득했으나, LSAP의 최다 득표자는 남부지방에서 38257표를 얻은 진 아셀본 (현 외무부장관)이다 (슈나이더는 당 내에서 7번째 최다득표, 왜냐면 LSAP의 표 밭이 남부지방이라 6번째까지 죄다 남부지방에서 나옴)

총선날 울 남편은 당연히 추가근무를 했는데, 새벽 늦게 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 한 선거구의 개표에 문제가 생겨서 늦어진 거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선거구에서 투표를 도와주던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그 곳에서 투표한 거를 생각 못하고, 개표하니까 표가 더 나와서 다시 세어보고 다시 세어보고 하다가 나중에서야 자기네들 표를 안 셌다는걸 알았다고 ㅋㅋㅋ 울 남편은 그것때문에 빨리 퇴근 할 수 있었는데, 퇴근도 못하고 있었다고 매우 억울해 했다 ㅋㅋㅋ 다음선거에는 이런 일 없기를 ㅋㅋㅋ

http://www.elections.public.lu/fr/elections-legislatives/2013/resultats/index.html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룩셈부르크 연정출범

지난 10월 20일은 룩셈부르크의 총선이었다. 그 전에 바로 독일총선이 있었는데, 독일총선의 결과는 사실상 FDP의 몰락과  CDU의 승리로 끝났다. FDP의 지지자들이 왜 FDP에 등을 돌렸는지가 흥미로 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내세운 공약을 지키지 않아서라고. 지지자의 80%가 그 이유로 FDP의 지지를 철회 한 것이다. 

<연합뉴스> 룩셈부르크 소수3당 연정 출범…19년만에 정권교체

룩셈부르크의 정치사는 정당정치가 시작되면서 부터 100년 넘게 거의 기독사회당CSV이 다수 여당으로 장기집권했다고 보면 된다. 전 총리였던 장 클로드 융커는 CSV 소속으로 1995년 총리직을 수락한 이 후, 쭉 연임해 오다가 이번에 19년만에 총리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19년 동안!! 무려 19년 동안 총리직에 있었다니!! 오죽하면 CSV의 슬로건은 "우리에게는 융커가 있다!" 이거였다 ㅋㅋ 한나라의 총리로 19년 연임을 한걸 깰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독일의 헬무트 콜이 16년이었고, 앙겔라 메르켈이 이번 총선에서 CDU의 승리로 3선연임이 확정적인 가운데 2017년까지 일하면 12년(마거릿 대처가 11년이었으니까, 여성총리로선 앙겔라가 현재 1위다) 총리직 수행이라는 걸 보면 19년은 정말 긴긴 기간이었던 거다.

국정원의 불법도청 비리가 드러나고, 여기에 직접적인 연루사실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총리가 국정원의 수장인지라 융커가 정보기관의 비리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오자 융커는 총리직에서 내려와 총선을 다시 치루게 된다. 진짜 미안해서 책임지러 내려온것 같지는 않고(언제 정치인들이 뭘 책임지는사람들이던가), 조기사퇴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하면서,  다음번 총선을 노린 것이 아닌가싶다. 다음 총선에 또 승리하면 어차피 또 융커가 연임하는 거니까.  영예롭게 내려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융커의 지지층은 이 나라에서 매우 넓고 단단한 편이기에. (우리 남편도 융커찍을수 있었다면 찍었을거라고, 그런데 지역구가 달라서 투표용지에 이름이 없어서 못찍었다고 ㅋㅋ ) 그래서 이번 총선이 어찌 될지 더 궁금하기도 하였는데, 총 60석의 의석중에 CSV가 23석 으로 과반확보에 실패하면서, 결국 룩셈부르크 국민들 역시 국가비리에 대해 투표로서 철퇴를 가한 셈이다. 그게 아무리 날고 긴다하는 정치인인 융커였다 하더라도 국민의 선택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융커를 동정하실 필요는 없다. 융커는 지금 주변에서 국제EU기구로 가서 일하라고 하는 조언을 너무 많이 받고 계시단다)

이건 여담인데, 어느날인가 한번은 남편하고 정치얘기하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그 때 교통부장관 아들이 음주운전이었던가 하는 경미한 사고로 경찰에 연행됐는데, 그걸 교통부장관이 대놓고 직접 압력 줬다기 보단 "얘 내 아들이야. 나 누군지 알지?" 약간 이런 뉘앙스 정도?로 경찰에 압력을 줬나봄 (그래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쁘다는데, 지 빽으로 좀 빼주고 싶었겠지 이해는 해) 근데 이걸 기자가 알고서는 신랄하게 까대기 시작함. 장관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고 넘어가고, 우리남편은 그 기사를 읽고 이렇게 공권력을 사사로이 휘둘러도 되냐면서 목청에 핏대를 높이는데, 난 사실 너무 부러웠다 ㅠㅠ 한국엔 29만원으로 평생먹고 사시는분도 있는데, 지금 이걸 공권력 남용이라고 저렇게 열받아 할 수 있다니... 물론 원칙적으로는 그래,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 맞는 말인데... 한국 정치의 스케일을 알면 너는 아마 뒤로 나자빠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요런 경미한 사건(?)에 분노하는 네가 참 부럽다고!!


Letzte Aktualisierung: 21/10/2013 00:02
CSV (23)LENK (2)ADR (3)GRENG (6)LSAP (13)DP (13)
CSV23
DP13
LSAP13
Déi Gréng6
ADR3
Déi Lénk2
KPL0
Piratepartei0
PID0



2009년 총선 후 연립정부에 참여했던 노동사회당(LSAP)과 야당인 민주당(DP)은 각각 13석씩을 획득했으며 녹색당은 6석을 얻었다. 결과가 나오고 나서 처음에 3당 연합체제가 이야기 되었을 때는, 반신반의 했던 것 같다. 말이 쉽지 3당 연정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그런데 3당 연정 외에는 또 다시 CSV와의 연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또 그럴 수는 없으니 어려워도 3당 연정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일이기도 했다.

룩셈부르크 군주인 앙리 대공(大公)이 민주당 당수인 자비에르 베텔(Xavier Bettel)에게 정부 구성을 위임하면서, 베텔이 차기 총리가 되었다. 베텔은 2011년부터 룩셈부르크 시의 시장직을 맡고 있었다. 새정부의 출범은 지난 12월 4일부터였다. 부총리는 에티네 슈나이더로 LSDP당의 당수이다. 연합뉴스에서 이사람도 게이라고 소개해서 (베텔은 원래 이동네에서 게이로 유명하다)  "에티네도 게이야?" 라고 물어봤더니 남편은 금시초문이라고 ㅋㅋ 아침에 둘이 인터넷 검색하고 생난리 ㅋㅋ 남편은 아니라고 방방 뛰었는데, 위키피디아에 게이라고 뙇! ㅋㅋ 인터뷰 링크 까지 뙇! ㅋㅋ 

Luxembourg to become first country to have gay prime minister and gay deputy PM

울남편은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영국발 뉴스 하나로 슈나이더가 게이라는게 증명되는건 아니라면서 믿고 싶지 않은 눈치 ㅋㅋ 아놔 ㅋㅋ 노동사회당에 직접 전화라도 해봐야 하나?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차? ㅋㅋ 총리도 게이고 부총리도 게이인 이 쿨한 동네 ㅋㅋ 어쩔꺼야 ㅋㅋ 엊그제 크리스마트 마켓 갔을 때, 남편 왈 "어 저기 베텔 지나간다!" 나는 베텔 볼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남편 또 쿨하게 한마디 "이미 지나감" =-= 우이씽 그럴거면 말을 말던가 ㅋㅋ 총리가 막 돌아다녀도 아무도 몰리지 않는 쿨한 동네 ㅋㅋㅋ  기사를 읽어보니 내년에는 룩셈부르크에서의 동성결혼도 허용이 될 듯하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2013 한국 방문

- 부산 김해공항에 내렸다. 경전철을 탔는데 안내방송이 "이번 내리실 역은 덕두, 덕두 입니다. the next stop is 독~뚜~~ 독~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 하필 역이름도 덕두 ㅋㅋㅋㅋㅋㅋㅋㅋ 잊혀지질 않네 ㅋㅋㅋㅋㅋ

- 체류기간이 짦아서 스케쥴은 늘 full 이었다. 서점에 갈 시간도 없어놔서 지하철에서 만델라 평전을 구입했는데,(그런데 유럽 돌아오는 날 만델라 타계. 지인이 너 이 책 알고 샀냐며;;) 그러고 보니 대한민국 지하철은 정말 대단한 곳이었다. 책 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음식 등등 별별 제품을 다 만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의 지하철이었다. (하기사 유동인구만 따져도 지하철 노점은 정말 대단한 상권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목들도 종종 있다. 예를들면 선물로 늘 인기가 좋은 지퍼넥타이. 3개에 만원하는 이 상품은 지하철 노점 말고는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나는 이걸 사러 구지 가지 않아도 될 역인 종로 3가까지 지하철로 돌아 가야만 했다. 

-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은 대부분 패딩. 대개는 패딩. 많이들 패딩. 패딩패딩패딩 뿐이었다. 집에 온 다음날, 엄마가 날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사준 옷도 패딩이었다. 패딩을 많이 입기 때문에 패딩을 많이 파는 것인지, 모든 브랜드가 패딩상품을 내놓기 때문에 사람들이 패딩만 입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외국사람들은 동양인의 얼굴구분을 잘 못하는데, 입는 옷까지 획일적이니 우린 아마 더 구분하기 힘들어졌겠지? ㅋㅋ 한국에서 유행 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다시금 확인했던 순간. 물론 나도 그 패딩을 지금 잘 입고 있지만 ㅋㅋ

- 명동에서 길거리 좌판에서 맘에 드는 귀걸이를 골라 아주머니에게 건냈는데 아주머니가 만천원을 부른다. 내가 좀 많이 고르긴 했지만 만원은 안 넘어 갈 것 갔았는데 한국말로 다시 물으니 팔천원이란다. 아주머니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외국인인줄 알았다며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_=)내년에 우리 식구들 이 부근에 떨궈놓을려 했는데 바가지 안쓰게 교육 잘 시켜야 겠네...

- 강남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12월인데도 거리에서는 단 한 번도 캐롤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연말연시 분위기도 나지 않았다. 경기가 그만큼 안 좋다는 이야기 일까? 강남은 사람들로 꽉 차있는 모습이었지만, 사람들의 얼굴 속에서 연말연시의 기쁨이나 여유 같은 단어는 읽을 수 없었다.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공허하게 메아리 쳤다. 그 종소리가 너무나도 삭막하게 들려 듣는 내가 짜증이 다 날 정도 였다.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Margaux Avril - Papaoutai


Margaux Avril - Papaoutai 

Papaoutai  가 이런느낌으로도 불릴 수 있었구나. 91년생이라니 +_+ 젊구나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Stromae - ''tous les mêmes''


http://stromae.net <-스트로마에 씨디 전곡듣기

Stromae 의 이번 앨범 씨디를 사서 들어 보니 앨범의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좋다. (씨디를 샀는데도 가사가 들어있지 않아서 슬펐다 ㅡ.ㅜ 난 가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없이 인터넷으로 찾아 볼 수 밖에 ㅡ.ㅜ) Papaoutai는 물론이고, Formidable 노래가사의  Tu étais formidable, j'étais fort minable 언어유희도 참 기발하다. (물론 노래도 좋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sommeil 인데 tu n'as pas sommeil 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이 노래를 듣고나면  몸을 움직여 당장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tous les mêmes 는 노래 보다 뮤비를 더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Stromae 의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함이고 심하게는 똘기(?)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엔 '한쪽 눈 왜 저래?'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른쪽은 여장 왼쪽은 남장이었다.  여장한 쪽 얼굴이 일반 여성보다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건 함정 ㅋㅋ 뮤비자체는 굉장히 저 예산인데 어쩜 저런 똘끼 충만한 느낌을 잘 살려서 찍었을까 ㅋㅋ 볼 때 마다 즐거워 지는 뮤비 ㅋㅋ 심하게 내 스타일 이시다 ㅋㅋ 그런데 12월에 있는 룩셈부르크 콘서트는 벌써 매진이다 (왜! 왜!! 왜!!! 가고싶다고!!!ㅠㅠ) 

Stromae - Papaoutai


Alors On Dance로 유명한 Stromae의 새 앨범 타이틀 Papaoutai

정확한 문법으로는 Papaoù t'es 지만 불리는데로 받아적어서 제목이 저 모양 (누가 알려주지 않고 그냥 들어서만은 난 절대로 몰랐을거야 ㅠㅠ 무슨 뜻인지) 밝은 노래톤과는 달리 가사는 자세히 읽어보면 꽤 가슴아프다. 뮤비를 보면 더 배가 되는듯 ㅠㅠ 아빠를 기다리다 그리워하다 분노하다 마지막엔 아빠처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소파에 앉는 엔딩은 정말 (이렇게해서라도 아빠와 닮아지고 싶은 마음 ㅠㅠ) c'est genial! 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된다. Stromae 본인 역시 친아빠를 세 번 밖에 못봤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즐겁던 노래가 이젠 더 애절해 ㅠㅠ 

[Couplet 1]
Dites-moi d'où il vient
Enfin je saurais où je vais
Maman dit que lorsqu'on cherche bien
On finit toujours par trouver
Elle dit qu'il n'est jamais très loin
Qu'il part très souvent travailler
Maman dit "travailler c'est bien"
Bien mieux qu'être mal accompagné
Pas vrai ?
Où est ton papa ?
Dis-moi où est ton papa ?
Sans même devoir lui parler
Il sait ce qu'il ne va pas
Ah sacré papa
Dis-moi où es-tu caché ?
Ça doit, faire au moins mille fois que j'ai
Compté mes doigts

[Refrain] (x2)
Où t'es, papa où t'es ?
Où t'es, papa où t'es ?
Où t'es, papa où t'es ?
Où, t'es où, t'es où, papa où t'es ?

[Couplet 2]
Quoi, qu'on y croit ou pas
Y aura bien un jour où on y croira plus
Un jour ou l'autre on sera tous papa
Et d'un jour à l'autre on aura disparu
Serons-nous détestables ?
Serons-nous admirables ?
Des géniteurs ou des génies ?
Dites-nous qui donne naissance aux irresponsables ?


Ah dites-nous qui, tient,
Tout le monde sait comment on fait les bébés
Mais personne sait comment on fait des papas
Monsieur Je-sais-tout en aurait hérité, c'est ça
Faut l'sucer d'son pouce ou quoi ?
Dites-nous où c'est caché, ça doit
Faire au moins mille fois qu'on a, bouffé nos doigts

[Refrain]

[Outro] (X2)
Où est ton papa ?
Dis-moi où est ton papa ?
Sans même devoir lui parler
Il sait ce qui ne va pas
Ah sacré papa
Dis-moi où es-tu caché ?
Ça doit, faire au moins mille fois que j'ai
Compté mes doigts

[Refrain]




Papaoutai Übersetzung:
Sag mir, von wo er kommt,
Damit ich weiß, wo ich hin will
Mama sagt, wenn man gut sucht,
Dass man dann immer findet

Sie sagt, er ist nie weit weg
Er geht jeden Tag arbeiten
Mama sagt, arbeiten ist gut
Besser als keine Arbeit haben
Stimmt doch?

Wo ist dein Papa?
Sag mir, wo ist dein Papa?
Ohne, dass ich jemals mit ihm geredet habe,
Weiß er, was er falsch gemacht hat
Verdammt Papa,
Sag mir, wo du dich versteckst!
Ich hab wohl schon tausend Mal,
Auf Zehn gezählt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wo? Bist wo? Papa, wo bist du?

Ob wir es glauben oder nicht,
Es wird einen Tag geben, wir glauben es kaum noch,
Ein Tag oder ein anderer, an dem wir zusammen sein werden, Papa
Und ein Tag oder ein anderer, an dem wir wieder auseinander gehen werden

Werden wir gehasst werden?
Werden wir geliebt werden?
Vorfahren oder Genies,
Sagt uns,
Wer gibt einem Verantwortungslosen Leben?

Ah sagt uns, wer das macht?
Jeder weiß,
Wie Babies gemacht werden
Aber niemand weiß,
Wie Väter gemacht werden
Mister Alleswisser,
Es liegt uns im Blut, das ist es.

Soll ich es jetzt aus meinem Daumen lutschen oder was?
Sag mir, wo ich die Antwort finde
Ich hab mindestens schon Tausend mal
Meine Finger trocken gelutscht
Hey!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bist du, wo, Papa, bist du?

Wo bist du, Papa?
Sag mir, wo bist du Papa?
Ohne, dass ich jemals mit ihm geredet habe,
Weiß er, was er falsch gemacht hat
Verdammt Papa,
Sag mir, wo du dich versteckst!
Ich hab wohl schon tausend Mal,
Auf Zehn gezählt
He!

Sag mir, wo bist du Papa?
Ohne, dass ich jemals mit ihm geredet habe,
Weiß er, was er falsch gemacht hat
Verdammt Papa,
Sag mir, wo du dich versteckst!
Ich hab wohl schon tausend Mal,
Auf Zehn gezählt
He!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Papa, wo bist du?
Wo bist du, bist du, wo, Papa, bist du?


[ Papaoutai Lyrics an http://www.songtextemania.com/ ]

Mehr songtexte: http://www.songtextemania.com/papaoutai_songtext_stromae.html
Alle Infos über Stromae: http://www.musictory.de/musik/Stromae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룩셈부르크 : 국가조직의 강화

우리는 있는 그대로 머물기를 희망한다 


1867년 위기가 찾아 왔을 때, 룩셈부르크 국민들은 빌럼3세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Mir wëlle bleiwe wat mir sinn“ (우리는 있는 그대로 머물기를 희망한다) 라는 슬로건은 룩셈부르크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독립적인 국가를 이룩하는 첫 번째 할 일은 제도적인 틀을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1848년, 1856년 그리고 1868년 세 번의 연속적인 헌법개정으로 젊은 도시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 의회와 대공작 사이의 권력과 그에 따른 책임에 관한 공정한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어 설립되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완전한 독립은 1890년 빌럼 3세의 서거 이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는 남녀 모두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1919년이 후에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1차대전발발 전, 정치적 정당들의 출현으로 룩셈부르크의 정당정치가 시작됩니다. 사회당은 1902-1903년 사이, 자유주의 연합은 1904년에, 우파당은 1914년에 생성되었습니다. 공산당은 사회당으로부터의 분리 이 후 192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19년 이후 모든 정치적 연립정부는 (1925-1926년과 1974-1979년을 제외하고) 쭉- 우파당에 의해 집권 되고 있습니다우파당은 1945년 이 후, 기독교 사회당 (CSV:Chreschtlech Sozial Vollekspartei)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도 다수여당으로 집권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인의 진정한 애국심의 발로는 1839년 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벨기에의 혁명을 지지하던 룩셈부르크인들은 벨기에로 부터의 분리를 아쉬워 했습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룩셈부르크인들은 그들의 나라에서 자유적인 자치권을 가지며 지낼 수 있는 장점들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벨기에 혁명 20년 후인 1859 년최초의 철도청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애국 노래는 이 후, 룩셈부르크의 진정한 국민가요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Kommt hier aus Frankräich, Belgie, Preisen,
Mir wellen iech ons Hémecht weisen,
Frot dir no alle Säiten hin,
Mir welle bleiwe wat mir sin.
In English, this reads:
Come here from France, Belgium, Prussia,
we want to show you our fatherland
ask in all directions,
We want to remain what we are.

하지만 Ons Hèmecht (우리의 조국)이 공식적인 국가로서 승인받으며 1864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울려 퍼지게 됩니다. 이 후 1895년 정식국가로 제정되었습니다.  Ons Hèmecht 는 미셀 렌츠의 시에 장-안토옌 진넨의 음악이 더해진 룩셈부르크의 국가입니다. 

Ons Hèmecht 듣기

19세기 중반부터 계속 된 룩셈부르크인의 애국심은 독일에 의해 흡수될 위험들이 높아지면서, 반독일 정서의 경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1815년부터 1866년까지 룩셈부르크는 독일 연방에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독일로부터 거리를 두기 위하여 룩셈부르크는 프랑스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룩셈부르크는 이중언어, 심지어 삼중언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행정부와 사법부의 공식언어로 채택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룩셈부르크는 프랑스와 가까워 지는 듯 보였지만, 사실 룩셈부르크는 독일, 프랑스 ,벨기에 어느쪽도 아닌 이 세 나라의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며 독립국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고 있었습니다.